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93)
[중고] 돈의 함정 - 돈에 속고 세금에 우는 사면초가 서민들의 적자인생 탈출 전략 책소개 금융기관과 그들이 내세우는 금융 상품들의 실체를 세밀하게 분석하고 그들이 미소 뒤에 숨기고 있는 비밀의 문을 열고 그 실체와 대처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은행, 보험, 신용카드, 세금 등 당신의 삶을 옭죄는 돈줄의 정체를 알면 적자인생에서 탈출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금융생활에 대한 철저한 계획과 기록, 그리고 관리가 필요하다. 구체적으로는 세금 가계부를 쓰고, 세금과 친해지며, 영수증을 보관해야 한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금리에 현혹되어 주거래 은행을 옮기지 않아야 하고, 카드는 빚이라는 인식하고 최소한으로 사용해야 하며, 대출은 상환 능력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대형 마트의 숫자놀음에 현혹되면 안 되고, 언론의 경제 관련 통계 자료를 그대로 믿어서는 안 되며, 정부의 경제 정..
[중고] 최인호의 인생 책소개 최인호 작품집.에세이도 아니고 소설집도 아닌,작가 스스로`작품집`이라고 부르는 한 권의 책이다.50년의 문학 인생, 5년간의 투병...그리고 재생의 시간.책에는 생의 그 어떤 때보다도 치열했던 지난 5년의 시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육신의 쇠락보다 문학적 죽음 앞에서 더욱 아파하고 좌절했으나,고통을 신이 내려준 선물로 받아들리고 영혼의 재생을 경험하며 감사함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들이,작가가 의도하지 않은 가운데에도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다. 책의 말미에는 최근 우리 곁을 떠난 세 사람의`어른`들과 맺었던 인연과 이별을 담고 있는 글들이 수록되어 있다. 그 첫 벌째 인연을 [울지 마 톤즈]라는 다큐 영화로 세인들에게 알려진 고 이태석 신부이고, 두 번째 인연은 2009년 우리 곁을 떠난 고 김수환 ..
[중고] 파페포포 메모리즈 책소개 누구나 가슴 깊이 간직하고 있는 첫사랑의 추억과,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에 대한 그리움을 순수한 청년 Pape와 착하고 여린 Popo의 예쁜 사랑을 통해 담아내고 있는 작품. 작가 자신의 자화상이기도 한 주인공 pape를 통해 우리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가정과 가족의 소중함 등을 새롭게 깨닫게 된다. 2001년 문화관광부 산하 문화산업지원센터 우수만화 컨텐츠에 선정되기도 한 이 작품은 현재 인터넷 포탈사이트 다음(cafe.daum.net/papepopo)에서도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다. 책속에서 어느 때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람에 시달린다는 느낌이 든다. 또 어느 때는 목이 ?록 사람이 그립다. 인간관계에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한다는 건 항상 숙제다. 세상은 내게 아직도 배울 것이 많다고 말..
[중고] 1그램의 용기 - 앞으로 한 발짝 내딛게 만드는 힘 책소개 긴급구호 현장에서, 오지여행길에서, 강의실과 도서관에서, 백두대간 길에서 평생 가슴 뛰는 삶, 쓸모 있는 삶이란 어떠한가를 온몸으로 증명해온 한비야. 누구보다 치열하게, 열정적으로 살아온 그녀가 지금,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기 위해 잠시 숨을 고르고 있다. 살다 보면 누구나 수차례 삶의 환승역에 서게 된다. 커리어가 바뀌거나 끝날 때, 결혼을 하거나 아이가 태어날 때, 아이를 다 키우고 뭔가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을 때다. 하지만 모든 것이 불확실한 오늘날에는 많은 이들이 자신의 환승역 앞에서 다음 한 발짝을 내딛기를 두려워한다. 두려움, 외로움, 불안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언제나 무소의 뿔처럼 당당해 보이는 한비야는 어떨까? 그녀 역시 우리처럼 끊임없이 길을 잃고, 헤매고, 길을 찾기 위해 ..
[중고] 자기확신을 높여주는 셀프 대화법 책소개 무슨 일을 하든 항상 바쁘고 복잡한 현대인, 자연스레 점점 여유가 없어지고 매너리즘에 빠져 일하기 싫다. 일을 게을리 하니 점점 중심부에서 밀려나고, 나만 뒤처지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부정적 생각 때문에 일은 더 안 풀리고 짜증난다.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방법이 없을까? 이 책은 이런 고민을 해결하여 두려움과 게으름을 몰아내고 성공 습관을 길러주는 방법으로 자기자신과의 '셀프 대화법'을 제안한다. 사람의 뇌는 자극을 받으면 끊임없이 변하고 들려준 말 그대로 세팅되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바를 스스로에게 들려주면 아주 쉽게 성공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1부에서는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셀프 대화의 기술과 그 효과를 보여주고, 2부에서는 자신의 성격과 상황에 맞춰 간편하게 ..
[중고] 맞아 죽을 각오를 하고 쓴 한국 한국인 비판 책소개 부제까지 합친 제목은 . 이 고약한 제목의 책은 한국에서 26년 동안 살아온, `한국인을 가장 많이 아는 일본인`이 쓴 한국 비판서다. `경제는 1만달러, 의식은 1백달러` `입으로만 찾는 의리``망나니로 키우는 가정교육` 등 한국인의 심기를 쿡쿡 찌르는 내용이 책 전체에 가득하다. 저자 이케하라씨는 1998년 10월호 한 월간지에 `나라는 무법천지, 국민은 염치가 없다`는 글을 기고했다가 텔레비전과 언론인터뷰 등으로 정신을 못 차릴 지경으로 바빠졌다고 한다. 아울러 그 자신에 대한 비난성 전화로 자칫하면 `정말 맞아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처음부터 입 다물고 가만히 있었으면 모르지만 이왕 말을 꺼냈으니 적어도 자기 뜻을 오해하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출판을 결심했다고 한..
[중고] 소설 사기 1 : 춘추전국 저자및 역자 소개 김병총 (지은이) 저자파일 최고의 작품 투표 신간알림 신청 1939년 통영 출생 *학력 1957년 마산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철학과 입학 1963년 고려대학교 철학과 졸업 1976년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주요활동 1991년~1995년 한국문인협회 소설분과 회장 1992년~1995년 문학동우회(동아일보) 회장 2002년~2005년 고대문인회 회장 2004년 3.1~3.3 남북소설문학교류위원회 소속회원으로 금강산 해금강 호텔에서 ‘소설로 본 고구려의 역사와 한민족의 정체성’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때 ‘고구려는 우리에게 무엇인가’로 주제발표 2006년~2008년 한국소설가협회 상임이사 2009년 사단법인‘4월혁명고대’고문 2009년 사단법인‘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기획위원장 201..
[중고] 촐라체 책소개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연재되며 누적 방문자수 100만 명을 돌파한 화제의 소설 가 단행본으로 출간된다. 목숨을 걸고 험난한 등정에 나선 두 형제를 주인공으로 한 이 소설은, '홀로 치열하게 살아가는 삶, 그 뜨거움에 대한 목마름'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에베레스트 서남쪽에 있는 촐라체(6440m)라는 산의 정상을 오른 뒤 하산 중에 실족한 형제가 7일 만에 극적으로 생환한다. 소설가 박범신은 가혹한 생존의 갈림길에서 신뢰의 끈을 놓지 않고 끝내 인간의 길을 걸어간 두 남자의 초상을 그린다. 생존의 길과 인간의 길이 하나로 모이는 경험, 극한 상황에서 오히려 더욱더 존엄해지는 인간 삶을 보여주는 소설이다. 산악인 박정헌, 최강식이 실제로 촐라체 등반에서 겪은 조난과 생환의 경험이 작품의 모티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