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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이건희 27법칙 - 삼성을 300배 성장시킨 숨겨진 비밀 코드

 

책소개

9가지 핵심키워드로 27가지 경영법칙을 밝힌다. 모든 비즈니스맨이 잭 웰치를 따라하고, 피터 드러커에게서 배우며, 스티브 잡스를 선망의 눈길로 바라볼 때, 이 책은 가장 가까운 데서 가장 혁신적인 성장을 일궈낸 ‘이건희’를 파헤치고자 했다. 그 결과, 가장 한국적인, 그리고 가장 성공적인 경영법칙 27가지를 도출할 수 있었다.

이 책의 집필 목적은 이건희를 포장하여 실제 능력보다 과장하거나 반대로 왜곡되고 편협한 시각으로 그를 평가절하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철저히 사실을 바탕으로 어떻게 그가 삼성을 초일류 글로벌 기업으로 이끌었는지 밝히려는 것이다. 또한 이건희에 대한 연구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그의 리더십과 경영능력을 정확히 분석하고 정리하여 주고자 하는 것이다. 따라서 본문에 중점을 둔 부분 역시 그의 경영능력이고 리더십의 근원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너무나도 당연하고 기본적인 사실은 내버려둔 채, 다양한 방법으로 그를 조명하고 분석했다. 그 결과 지금까지 이건희를 주제로 한 책들이 여러 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이 그에게서 무엇을 제대로 얻고 배워야 하는지 제대로 알려 주고 있는 책은 별로 없다. 따라서 스스로를 경영하거나, 리더가 되어 조직의 성장을 반드시 이루고 싶은 사람들이거나, 나아가 뛰어난 경영자를 목표로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좋은 교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책속에서

P. 57 리더라면 자신이 스스로 만든 사고의 틀을 통해 자신만의 세계를 확장시켜 나가야 한다. 스스로 상상을 못하는 사람들은 남의 눈을 빌려서야 세계를 보게 되고, 남의 세계에 갇혀 살아야만 한다. 그런 점에서
창의력이 없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세계에 갇혀 사는 노예가 되고 마는 것이다. 결국 남의 눈을 빌려 실재를 보게 되는 사람은 타인의 시야와 폭을 넘어설 수 없게 된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어야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다. 세상을 이끌고 더 넓고 높게 확장시키는 리더는 남과 다른 것을 생각하고 창조할 수 있어야 한다. 생각 없이 화면만 바라보면 영화도 움직이는 그림에 불과하듯, 우리의 삶도 생각 없이 살아가게 되면 단순한 시간의 흐름과 일상의 반복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한 삶 속에서는 백 년이 지나고 천 년이 지나도 발전과 성장이 없다. 창조성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다. 창조를 통해 성장과 발전을 할 수 있는 자는 입체적 사고를 바탕으로 새로운 차원에 눈을 뜰 줄 아는 자들이다.
- 법칙 4 ; 리더에겐 관리가 아닌 창조가 필요하다 중에서

P. 74~75 이처럼 다각적이고 입체적인 사고를 갖게 되면 이전에 생각하지도 못했던 더 많은 것을 얻게 된다. 하나를 투자해 둘을 얻는 것이 기존에 직원들이 가진 사고였다면, 이건희가 말한 방식대로 했을 때는 하나를
투자해 다섯을 얻게 된다. 즉 일석오조의 경영 방법인 것이다. 변화와 혁신에 있어서도, 다른 기업보다 더 깊게, 더 넓게, 더 많이 하고자 했던 것이 이건희의 목표였다.
5% 성장은 불가능해도 30% 성장은 가능하다. 5% 성장을 목표로 움직일 때는 과거의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거기에서 조금만 더 열심히 하게 된다. 결국 3% 성장도 달성하기 힘들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30% 성장을 목표로 하게 되면, 기존에 열심히 하던 것하고 차원을 달리하여 전혀 새로운 방법이 필요하다. 이렇게 혁신적으로 바꾸고 확장시켜서 도약을 하기 때문에 오히려 30% 성장은 현실로 다가오는 것이다.
높고 명확한 목표를 잡아라. 그리고 끊임없이 갈망하라. 마지막으로 동일한 상황도 여러 각도에서 살펴보는 입체적 사고를 하라. 이전과 같은 공간, 같은 시간 속에서 엄청난 차이의 성과를 목격할 것이다. 오늘날의 리더에게는 하나를 투자하여 둘을 얻는 일석이조의 낡은 사고가 아니라 일석오조의 혁신적인 경영이 필요하다.
- 법칙 5 ; 하나의 돌로 다섯 마리의 새를 잡아라 중에서

P. 138 이런 점에서 이건희는 자신이 생각하는 21세기형 리더의 모습은 혁신을 통해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변화 추구형이어야 하고, 미래를 선점하는 전략을 창조할 수 있는 모습이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미래 변화에 대한 통찰력과 직관으로 기회를 선점하는 전략을 창조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혁신을 통해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변화 추구형이어야 해요. 또 경영자 스스로가 고부가가치 정보의 수신자, 발신자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국제적 감각은 필수요건이지요. 경영은 하나의 종합예술입니다. 사장이 무능하면 그 기업은 망한다 해도 틀림이 없을 정도로 경영자의 역할은 막중하지요. 그러나 의욕과 권한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종합예술가에 비유될 정도의 자질과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 법칙 12 ; 리더가 승패의 결정적 관건이다 중에서 

P. 156 취임 후 이건희가 경영진에게 항상 강조하던 것이 ‘업業의 개념’이다. 지금 하는 일을 정확히 정의해야 사업을 효과적으로 확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업의 개념을 파악하지 못하면 항상 치열한 경쟁에서 피를 흘리며 싸워야 한다. 승패가 보장되지도 않는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과 사업을 달리 보면 결과도 달라진다. 자기의 사업을 다르게 정의하여 업의 개념을 제대로 정의하면, 기존의 비슷한 기업들과 싸울 필요 없이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 것이다.
코카콜라의 경우를 보면 조금 더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코카콜라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킨 전 회장 로베르토 고이쥬에타는 업의 개념을 잘 이해하고 새로 정의한 경영자였다. 그는 이미 포화된 탄산음료 시장에서 우위를 지키는 것에 머물지 않았다.
- 법칙 14 ; 자신이 하는 업의 개념을 파악하라 중에서 

P. 240~241 이건희가 T자형 인재를 선호하며 그러한 인재를 찾고 확보하는 데 열을 올리는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일류 리더일수록 자신의 능력과 지혜를 업무에 사용하기보다, 수많은 인재의 지혜와 능력을 널리 활용하는 데 투여한다. 유능한 리더일수록 자신이 바쁘면 안 된다. 부하들의 일에 꼬치꼬치 간섭해서도 안 된
다. 직원들의 지혜와 능력을 제대로 사용할 줄 아는 리더는 믿고 맡기면서도 적재적소에 배치해 낼 줄 알아야 한다. 마치 자신은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이것이 바로 장자의 가르침과 같은 무위의 리더십이고, 군주의 경영 방식인 것이다.
- 법칙 21 ; 중요한 것은 사람, 사람, 또 사람이다 중에서

P. 318 한때 삼성은 일본의 소니, 도시바, 히타치 같은 전자기업과는 경쟁 상대에 들지도 못했다. 글로벌 기업인 인텔이나 휴렛팩커드와는 비교 자체가 되지 않았다. 그렇지만 지금은 어떤가. 일본을 대표하는 소니는 삼성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에 밀려 사상 최악의 적자와 감원 사태에 이르렀다. 수십 년 동안 아성을 지켜오던 인텔과 휴렛팩커드는 이제 삼성보다 낮은 대우를 받는다.
이 모든 일이 최근 10년 사이에 벌어진 일이다. 이건희 스스로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자신과 삼성의 역량을 끌어올린 것이다.
세상에는 이미 많은 지식과 정보가 널려 있다. 가장 창조적인 리더로 손꼽히는 스티브 잡스도 이미 나와 있는 기술과 정보로 창조경영을 해왔다. 결국 기존의 것을 경영에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이 시대 최고
의 관건이다. 그리고 독서는 이러한 혁신을 가능케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 에피소드 9 ; 이건희와 책 중에서

 

 

 

[중고] 이건희 27법칙

9가지 핵심키워드로 27가지 경영법칙을 밝힌다. 모든 비즈니스맨이 잭 웰치를 따라하고, 피터 드러커에게서 배우며, 스티브 잡스를 선망의 눈길로 바라볼 때, 이 책은 가장 가까운 데서 가장 혁신적인 성장을 일궈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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