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주중대사로 역대 최장수 기록인 6년 반을 봉직한 김하중 장로의 기도지침서. 그는 주중대사로서 중국과 중국인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면서, 어떤 사람의 경우에는 15여 년에 걸쳐 만 번 이상의 중보기도를 했다. 외교관으로 일해 온 저자가 직접 체험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세상에 파송된 하나님의 대사의 능력은 바로 ‘기도’에 있음을 볼 수 있다. 저자는 우리도 그렇게 기도하되, 특별히 영적(靈的)인 기도를 드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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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하나님나라 진척과 하나님나라 백성을 섬기는 데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내 기도를 인도하셨고, 어떻게 신묘막측(神妙莫測)하게 응답하셨고, 어떻게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나게 하셨는가에 대한 나의 소박한 ‘기도행전’(祈禱行傳)이다.
나는 이 책을 읽는 당신에게도 동일한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 믿고, 그렇게 되기를 기도할 것이다. 많은 독자들이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것을 확신하고, 영(靈)으로 기도하며, 무슨 일이든 하나님께 묻게 될 것으로 믿는다. 그리하여 어느 경우에도 걱정하거나 근심하지 않으며, 누구라도 용서하고 사랑하면서,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담대하게 살아가는 성령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한다.
또한 자신의 일터와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대사라는 거룩한 소명감을 가지고 성령 안에서 기도하여, 하나님나라의 진전과 하나님의 백성을 섬기는 자리에 서게 된다면 이 책은 그 소임을 다한 것이라 생각한다. 하나님께서 영으로 기도하는 하나님의 대사들을 우후죽순(雨後竹筍)처럼 일으켜주시기를 기원한다.
-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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